영화 국제시장 김슬기 거울속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영화 '국제시장'에서 끝순 역을 맡아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김슬기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사랑스러운 막내 끝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김슬기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청순한 미모로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만족한 듯 해맑게 미소짓는 그녀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울러 김슬기는 우아한 화이트 톤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화 '국제시장'의 배우 김슬기는 1991년생으로 2011년 tvN SNL코리아 시즌1으로 데뷔했다. 장진 감독이 연출한 '리턴 투 햄릿' '서툰 사람들'등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출연 영화로는 '동행' '평행선' '무서운 이야기 2' '수상한 그녀' '국제시장' '그날의 분위기' '국가대표 2' '달빛궁궐' '조작된 도시' '광대들: 풍문조작단' '선물' 등이 있다.


주요 출연 드라마로는 '21세기 가족' '이웃집 꽃미남' '연애의 발견' '잉여공주'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러브' '끝에서 두번째 사랑' '파수꾼' '하자있는 인간들' 등이 있다.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은 1950년대 6.25 전쟁부터 현대까지 살아온 산업화 세대인 덕수(황정민 분)를 주인공으로 그 시대를 이겨낸 산업화 세대들을 조명한 감동 스토리를 그렸다.
영화 '국제시장'에는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 이현 등이 출연했다.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9.16점, 기자-평론가 5.81점, 네티즌 9.01점을 받았다. 지난 2014년 12월17일 개봉된 영화 '국제시장'은 1426만357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국제시장'의 런닝타임은 126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